황산 풍경구, 응룡 설화 담은 야간 야외 실경 공연 선보여

중국 황산 , Oct. 07, 2026 (GLOBE NEWSWIRE) -- 황산 풍경구가 최근 야간 야외 실경 공연 《‘황산 응룡’ 산해 유람기》를 선보였다. 황산의 자연경관을 무대로 《산해경》의 신화와 황산의 지역 문화를 결합하고, 야외 공연과 관객 참여형 퍼레이드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야간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황산 응룡’ 산해 유람기》는 《산해경·대황북경》에 등장하는 응룡 설화에서 소재를 가져왔다. 황제와 응룡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응룡과 황산을 잇는 문화적 연관성을 극에 담았다. 관련 역사 기록에 따르면 당 현종은 천보 6년(747년)에 이산(黟山)의 이름을 황산으로 바꾸도록 명했다. 공연은 이러한 문화적 배경에서 이야기를 확장해 응룡을 극 전체를 이끄는 주요 인물로 설정하고, 야간 실경 공연을 통해 사람과 산수, 신화와 현실의 연결을 그려낸다.

공연은 황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파이윈 호텔(排云型旅酒店)에서 서해호텔(西海饭店)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진다. 일반적인 실내 무대 공연과 달리 산림과 밤 풍경을 활용하고, 관객이 이동하며 관람하는 몰입형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공연은 ‘용 맞이’, ‘용의 여정’, ‘용의 비상’의 세 장으로 구성된다. 용을 청하는 의식, 응룡에게 눈동자를 그려 생명을 불어넣는 장면, 산을 여는 신의 춤, 응룡의 축복 등 여러 장면이 이어진다. 관객은 공연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각 장소에서 신화 이야기와 황산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은 소원 카드 작성과 의식 참여를 비롯해 신화 속 길상 동물과의 교감, 소원등 날리기 등의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공연 관람과 직접 참여를 결합해 야간 탐방의 몰입감과 참여도를 높인다.

《‘황산 응룡’ 산해 유람기》는 중국 전통 신화를 이야기의 출발점으로 삼고 황산의 산수를 실경 무대로 활용한다. 문화 콘텐츠와 자연경관, 야간 관광을 결합해 황산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체험을 제시한다.

담당자: 종레이
이메일: 50983824@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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